사라진 비트코인...? 트럼프 취임식 첫 날 가상화폐 행정명령 없어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에 언급도, ‘데이 원(Day One‧집권 1일차)’ 행정명령 목록에 올라오지도 않아 시장은 기대감 상실로 약세로 돌아서는 분위기입니다.

비트코인은 최고가 경신 후 5.32% 하락해 10만2271달러 부근이며 취임 전에는 비트코인 지지 발언과 정책 기대감이 강세를 이끌었으나, 행정부의 우선순위는 다른 현안에 집중됐다. 전문가들은 초기 정책만으로 트럼프의 암호화폐 입장을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