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에 오픈한 가상 지구 플랫폼으로, 개발자의 목표는 유저들이 새로운 지구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원한다. 구현 엔진으로는 유니티를 사용하고 현재는 페이지 1단계로 토지를 구매/판매,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단계다. 지구를 평면 그리드 10x10미터로 나눠 현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 토지는 약 5조 1천억개 이상이다.
타일마다 클래스가 부여되고 이는 구매 시기로 나뉜다. ex) 1~ 100,000번째 타일은 1클래스.
클래스별로 차이점은 해당 국가 신규 타일 구매 시 들어오는 소득세의 비율 정도이다. 하지만 추후 다른 토지와 차이점이 없어도 국가당 10만 타일이라는 희소성에 가치가 오를 것 같다.
어스2 공식 FAQ 내용중 earth2.io는 페이지로 나눠 출시할 예정이고, 현재는 1페이지이다.
2페이지가 시작되면 현재 구글어스 배경의 인공도시들은 사라지고 황량한 땅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건축 단계가 만들어지고 사람들은 자기가 보유한 토지에서 자원 채취, 건축, 임대, 광고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도가 적용된 맵을 구현하였으며 오픈월드다.
뭐 대충 이런 말도 안되는 지구IP를 사용해 두번째 지구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엔 충분해보이고, 그거 하나로 여유 자금정도는 투자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이미 가치는 계속 오르고 있고 그 가치를 인정해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의 심리 또한 현재 비트코인 7500만원 시대와 투자에 대한 관심이 폭팔적으로 증가한 요즘 이 플랫폼을 본다면 익숙함에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을까?
사기일수도?
'잡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력서 작성 팁 (0) | 2015.09.14 |
---|---|
세포키우기 게임 agar.io ! (3) | 2015.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