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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부하분산 이해

Server 2015. 8. 26. 14:42

서버 부하분산이란 ?



 

네트워크에서 발생되는 트래픽들이 일정량 이상으로 늘어나 한 서버에서 처리하기 힘들어, 느린 반응속도, 서비스 다운 등 오류가 나기 쉬운데 이를 줄이기 위해 나온 대응 방안으로 초과되는 트래픽들을 여러 서버로 분산 처리하는 기술이다.


 


부하분산의 이점


- 처리능력 향상


- 장애대처 능력 향상


- 유지관리 효율 향상 (서비스를 정비하는 동안에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지만 서버 부하분산으로 한 서버에서 정비나 오류 등으로 사용할 수 없을 경우 다른 서버를 이용해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서버 부하분산 종류 


 

- DNS 라운드로빈


 

- OS 타입


 

- 어플라이언스 타입


 


DNS 라운드 로빈


 





하나의 도메인에 여러개의 IP주소를 등록해 요청 순서대로 각각 다른 IP주소로 보내, 각각 다른 서버로 접속시켜 부하를 분산하는 기술이다.


(도메인 네임이 동일해도 다른 서버로 접속)


DNS 라운드로빈은 사용법도 간단하고 설정이 쉬워 초기에 많이 사용되었지만 점점 단점들이 부각되어 요즘에는 쓰지 않는다.



 

단점


- 서버 장애발생 여부를 확인이 어렵다.


- 여러 서버에 균등 분할이 어렵다.


 


OS타입


 

OS타입은 OS가 자체적으로 가지고있는 부하분산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다. Windows에는 NLBS(Network Load Balanceing Server)    Linux는 LVS(Linux Virtual Server)를 제공한다. OS부속 기능이라 비용이 적지만, 복잡한 부하분산이 어렵고 불필요한 통신도 많아서 큰 규모의 네트워크에서는 비효율적이다.


 

어플라이언스 타입


 

어플라이언스 타입은 부하분산 장치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장비를 따로 준비해야되서 비용이 많이 나가지만, 부하분산 기능이 좋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연결이나 암호화, 복호화 기능도 가지고 있어 대규모 네트워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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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팜 (Server Farm)

서버 클러스터라고 불리기도 하는 서버팜은 컴퓨터 서버와 운영 시설을 한곳에 모아 놓은 곳으로 허가받지 않은 외부에선 접근이 불가능하며, 임의의 서버가 중단되더라도 다른 서버로 대체되어 원할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DMZ (Demilitarized zone)

비보안 영역과 보안 영역 사이의 중립 지역(방화벽 안과 밖)으로, 공개적인 서버들을 배치하여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중요 서버로 접속을 막아 완충지역이라고도 부른다. DMZ를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되는건 아니지만 방화벽을 세우는 것 보다 더 보안이 뛰어나며, 프록시 서버의 역할도 수행한다.



서버팜영역은 공개되지 않은 중요 서버들을 배치, 접근을 제어하고 DMZ영역은 공개 서버들을 배치하여 서버팜으로의 직접적인 접근을 막아 보안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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