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테러 시대를 맞이하여 보안의 첫 번째 수칙이 '사후 대처'보다는 '사전 예방'을 다들 생각하지만 전문가 입장에서는 해킹은 반드시 일어난다고 가정하고 사후 대처 위주로 생각해야 된다는 말들도 많아지고 있다. 정보 보안의 전략을 사전 예방이냐 사후 대처냐를 두고 보안뉴스에서 한 달 동안 설문평가를 실시한 결과이다.
예상했듯이 해킹을 당한 후에 대처법을 세우는 것 보다, 예방을 철저히 해서 당하지 말자 쪽의 의견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사전 예방90%가 1위를 차지했고, 사전 예방 60%가 2위로 전체의 절반 이상이 사전 예방에 더 중점을 두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밑으로 50:50이 3위, 사후 대처를 위주로 전략을 세워야 된다는 의견은 4,5위로 아직까지는 예방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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